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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 나에게 봄이란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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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 나에게 봄이란

여유 우리집 마당의 따사로운 봄 햇살, 싱그러운 하늘, 살랑살랑 봄 바람 나도 따사로운 자연의 정서를 건네받은듯 여유로운 이 동네를 한껏 만끽 하는것 나에게 봄은 여유다 김은정 구의동

우리 아이들 미소 아이들의 웃는 모습을 보면 힘들어도 모든 게 눈 녹듯이 녹아내려요. 22년 한 해도 모두 파이팅~~♡♡ 노유경 중곡동

사랑스러운 아기와 함께 산책 2월 봄에는 아기와 함께 따뜻한 햇살 느끼며 어린이대공원을 산책하고 싶어요. 산책하기 좋은 광진구 2022년도 파이팅! 김정혜 자양동

엄마 품 결혼한 지 2년 하고 6개월이 지났네요.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오길 간절하게 기다리고 있네요. 저희에게 찾아온 첫째 아이의 출생일이 입춘 조금 전이네요. 저희 아기가 태어나 처음으로 맞이하는 봄일텐데... 엄마 품처럼 따뜻한 봄을 맞이하길 바랍니다. 송선아 구의동

마음의 공백을 넘어가는 징검다리 나에게 봄은 몸과 마음의 공백을 넘어가는 징검다리이올시다. 지난 입동 회사생활을 마무리하면서 칩거라는 이름으로 두문불출하던 몇 달의 시간들이 소한을 지나고 대한을 건너야 온전히 다가오는 절기외다. 눈부심에 피하고 싶었던 저 반짝이는 햇볕이 이젠 따뜻하고 화사함에 정겨워지는 이 계절이 바로 나의 온전한 봄이외다. 하여 이번 봄에야말로 정녕 팬데믹과 작별을 고하여 모두가 다시 직장으로, 학교로 일상으로 돌아가야 하는 시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그런 진정한 봄이 되기를 소망하오이다. 최종훈 구의동

농사의 시작 저는 광진구에 사는 도시농업인입니다. 저는 봄에 밭을 갈며 아이가 하얀 도화지에 그림 그릴 준비를 하며 설레는 것처럼 깨끗이 갈아놓은 밭을 보며 무엇을 어디에 심을 지 궁리하며 설렙니다. 수확의 기쁨과 보람을 상상하며 하늘이 주실 모든 것에 감사하며, 기대하며 씨를 뿌립니다. 유영미 자양동

은퇴 2월 말 부로 결혼 후 14년의 직장 생활을 마감합니다. 코로나 시국에 은퇴를 결정하는 일은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나의 정신 건강과 몸 건강을 위해 과감히 결정을 내렸습니다. 회사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운동을 열심히 하고 배우고 싶었던 피아노도 배우고 여행도 다니면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고 싶어요. 박정아 중곡동

기대와 설렘 올 한 해 인생에서 가장 건강이 안 좋아 응급실과 병원을 자주 가고 마음과 정신이 나약해져있는데.. 올해 겨울을 지나 내년 봄부터는 건강할 거라는 기대와 설렘을 가져본다. 한민희 광장동

내 이름, 내 계절 제 이름이 유춘(有春)이라서 매년 봄이 찾아오면, ‘아! 나의계절이 오는구나!’ 생각하며 항상기쁜 마음으로 봄을 맞이합니다. 성실한 대자연의 어머니가올해도 어김없이 우리에게 봄을 선물하겠지요? 설렘 가득 안고 따스한 봄을 기다립니다. 최유춘 화양동

설렘과 걱정 우리 아들이 첫 입학을 합니다. 마냥 애기 같은데 벌써 초등학교 1학년 입학을 하다니 설레고 걱정됩니다. 학교 생활이 즐거웠으면 좋겠어요. 코로나 제발 없어지길~ 강칠정 중곡동

너 내 옆에 있는 남편, 내 옆에 있는 아이, 내 옆에 있는 친구, 모두가 나에게 봄입니다. 나도 그에게 봄입니다. 조희선 광장동

새로운 시작 3월이면 세 아이들이 유치원, 학교 입학식이 기다리네요. 두려움도 있고 기대도 있고..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친구들과 선생님과 즐거운 추억 많이 쌓고 몸도 마음도 커나가길 바랍니다. 3월이면 엄마도 덩달아 바빠질듯합니다~~^^ 홍은정 광장동

스탠바이 올해 처음으로 돌봄교실에서 1학년을 맡게 되었어요. 3월 입학할 아이들이 많이 웃고 즐거운 돌봄교실이 되게끔, 꽃망울 터뜨릴 준비를 하는 나무처럼 부지런해지겠습니다. 우선형 구의동

새 동네 새 출발 직장 따라 자양동으로 이사온 아들을 따라 광진구로 전입 온 신입 주민입니다. 자양전통시장 다니는게 요즘 가장 흥미로운 일이에요. 자양동 주민들 모두에게 따뜻한 봄기운이 미치기를 바라봅니다. 노경희 구의동

#구민광장 코너에 참여해주세요. 광진구의 27번째 생일을 축하해주세요 3월 1일은 광진구가 세상에 나온 지 27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2월 10일까지 광진구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보내주세요. #사연을 보내주세요 광진구민의 ‘사람 사는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일상의 따뜻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 선정된 사연은 아차산메아리와 연말에 발행하는 스토리북에 실릴 수 있습니다. 채택되신 분들께는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보내드립니다. kimda51@seoul.go.kr 성함, 핸드폰 번호, 주소를 꼭! 함께 기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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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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