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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하는 광진
사적모임 자제, 방역수칙 준수를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202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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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모임 자제, 방역수칙 준수를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최근 지인 간 사적모임, 가족 간 감염의 여파로 광진구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김선갑 구청장은 한 집에 한 사람은 반드시 검사 받기, 증상이 경미해도 즉시 검사 받기, 일체의 사적 모임 자제하기를 당부하는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어르신들의 잇단 지인 모임으로 확진자가 늘어난 사례를 감안, 65세 이상 어르신께 마스크를 지원하고 방역수칙을 안내했습니다. 한편 각 동에서는 지인 모임 자제를 촉구하는 순찰을 강화하고, 가두방송을 실시하여 코로나19 확산 저지에 대해 주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나 하나쯤 괜찮겠지’ 란 잠깐의 방심이 내 가족과 이웃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습니다. 구민 여러분께서는 하루빨리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꼼꼼한 방역과 선제검사 실시로 집단감염을 차단합니다 백신 접종 첫날, 김선갑 구청장은 군자동의 복지관과 어린이집을 찾아 시설 곳곳을 소독하고 청소했습니다. 집단감염 방지를 위한 선제검사도 꾸준히 진행 중입니다. 건대 맛의거리와 자양1구역 재건축 현장 및 재정비촉진구역 공사장 내에 찾아가는 이동식 선별진료소를 설치, 근교 음식점 종사자 및 현장 근로자에 대한 선제검사를 실시했습니다. 또한 4월 7일 치러지는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관련, 투·개표장 내의 집단감염 방지를 위해 선거업무 종사원 · 참관인 · 선거관리위원·일반안내요원 등을 대상으로 선제검사를 실시합니다. 무증상 잠복 감염자로 인한 지역사회 확산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서입니다. ‘광진구 주도 선거종사원 선제검사’는 서울시에서 수범사례로 채택해 전 자치구로 확대되었습니다.

2021.04월호
2021.04월호
  • 등록일 : 20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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