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차림도 발걸음도 가벼워지는 5월,
생기가 넘치는 계절의 여왕입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 부부의 날 등
유독 가족과 관련된 기념일도 많은데요.

늘 곁에 있기에 우리는 가족의 소중함을
종종 잊어버리곤 합니다.
하지만 기쁨을 같이 나누고, 슬픔을 함께 극복하는
가족이 있어 살아갈 힘을 얻게 되죠.

이번 달에는 바쁜 일상을 잠시 멈추고
그동안 미처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
가족 간 사랑과 감사를 전하며
따뜻한 시간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광진구청장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