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광진
감사합니다. 기억하겠습니다.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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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쉼 없이 흐르고
새기고 또 새기며
기억해야 할 것들
우리가 있는 이유”
- 하림, 기억의 노래 中
당연한 일상이 참 소중함을
새삼 깨닫는 요즘입니다.
나라를 되찾고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치신 분들이 있어
평범하게 웃으며
당연한 오늘을 살고 있습니다.
가장 소중한 생명을 바칠 수 있던
그 용기와 고귀한 마음을
감히 온전히 헤아리기 힘들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보답은
‘기억’하는 것입니다.
호국보훈의 달 6월,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드신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기억하겠습니다.
광진구청장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