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이 뜨겁게 이글거리다가
어느새 또 쏴-아 소나기가 다녀가는
혈기 왕성한 계절의 청춘, 8월입니다.

지금의 계절을 닮은
우리 인생의 여름도, 돌이켜보면
열정만큼 휴식이 참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

유난히 무덥다는 올여름,
지치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몸과 마음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라며

맞이하는 휴가철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쨍한 여름 빛깔로 기억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