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의회(의장 추윤구)는 4월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261회 임시회를 마쳤습니다. 4월 19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신진호 부의장의 개회사에 이어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 등 안건을 의결하고 김상배, 김상희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하였습니다. 신진호 부의장은 광장동 공동주택 공사장 차량진입 등 안전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며 회의를 마무리하였습니다. 다음 날인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전은혜, 고상순, 장길천 의원이 구정질문을 통해 구정의 올바른 발전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였습니다. 21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안건을 심사하고 마지막 날인 24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서민우 의원의 5분 자유발언 후 구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청취하고 각 상임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조례안 9건, 동의안 3건, 계획안 1건 등 안건을 모두 의결하며 임시회를 마무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