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혜 자양동
강바람과 함께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한강공원 녹음이 우거진 길을 산책하는 것이 저희 가족의 여름나기 cool팁입니다.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며 지구도 cool해지길 바래봅니다.

신철균 화양동
에어컨 빵빵한 카페에서 밖에 구경하면서 시원한 수박주스 한 잔이면 더위도 잊을 수 있어요.

박전희 중곡동
중곡종합사회복지관 3층에 있는 도서관은 주민 누구나가 이용할 수 있고 여름에는 에어컨이 시원해 책도 읽고 목요일엔 보드게임도 하고 간식도 나눠줘 일석삼조예요~. 전 올 여름도 아이들과 함께 여기서 시원한 여름 보내려 합니다!!♥

박명숙 자양동
여름나기 나름 방법은 많겠지만 우연히 봉사활동으로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밑반찬 만들기에 참여 하였습니다. 더위를 잊고 나보다 힘드신분들게 조금이나마 힘이 된다면 무더위을 잊을만큼 뿌듯함과 청량감으로 변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모든 봉사자님께 행복과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심현진 구의동
더운 날도 이열치열!!! 주말마다 안전하고 걷기 좋게 잘 조성된 아차산 둘레길도 걸어보고, 올해 분양받은 아차산 자투리 텃밭에 아이와 함께 물도 주고 키우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비가 오는 날에도 우비를 입고가서 본인이 심은 농작물을 정성껏 돌보는 아들을 보면 좋아하는 일에 열심히 몰두할 땐 여름 더위도 잊은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