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송지영(구의동)
우리 집은 동일 평형 평균보다 에너지 사용을 20% 적게 하는 편입니다. 그 비결은 가족 모두 실내용 수면양말 신기! 바닥 난방을 하지 않아도 발이 따뜻하고 층간소음 저감도 되니 1석2조입니다. 에너지 절약을 위한 작은 실천은 계속됩니다!
② 이광민(중곡동)
창문에 단열재인 뽁뽁이를 붙이고 창문 샤시 주변에 지퍼 달린 창문 단열재인 투명 방풍막을 설치했습니다. 방풍 보온효과가 탁월해서 실내온도 유지가 잘 되고 창문에 외풍이 들어오지 않아 난방비가 절약됩니다. 더하여 취침 시 매트리스 위에 전기장판을 올려놓고 요를 까니 일석이조로 난방비가 이중으로 절약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③ 홍상근(자양동)
안방 큰 창문 틈으로 찬바람이 들어와서 침대에 난방 텐트를 설치하니 바람도 안 들어오고 아늑하네요. 덕분에 가스비가 절약되는 것 같아요.
④ 김경순(자양동)
거실용 온매트(구들장)를 사용하면서 그 위에 담요나 이불을 깔면 집안 전체의 난방을 사용하지 않게 되어 난방(가스)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실내에서 가벼운 덧옷을 껴입고, 문풍지를 사용, 최대한 방풍을 하면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
⑤ 오미령(구의동)
저희 네 가족은 1인 1물주머니로 겨울을 납니다! 뜨거운 물을 넣어서 이불 속에서 끌어안고 자면 아침까지 따뜻하게 잘 수 있어요. 외풍 심한 집이라 보일러를 계속 돌리는 게 해법이 아닌 저희 집에 딱 좋은 방법이에요~ 내복, 양말 착용과 난방텐트 사용은 기본이고요.^^
⑥ 김동은(능동)
집에서 옷을 따뜻하게 입고 난방온도는 20~21도로 지정해두며 수도꼭지를 찬물쪽으로 돌려놓고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