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광진구의회 시무식

광진구 의회(의장 전은혜)는 1월 7일,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2025년 시무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진행된 시무식은 전은혜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김경호 광진구청장, 집행부 간부공무원, 의회사무국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동길 의회운영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국민의례, 의장 신년사, 떡 케이크 절단식, 의원들의 각오와 덕담,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전은혜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5년은 광진구의회 개원 30주년의 중요한 해”라며, “광진구의회 의원들과 직원들은 올해를 더욱 신뢰받고 혁신하며 도약하는 의회로 나아가기 위한 원년으로 삼고, 34만 광진구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25년 의회운영 기본일정 계획

2025년 광진구의회는 총 7회, 88일간의 의사일정으로 2차례의 정례회와 5차례의 임시회를 개최합니다. 이 기간 동안 조례안 및 각종 안건처리는 물론 예산안 심의 및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 기본일정(안)은 의회운영위원회 협의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 조문 및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 조문

▲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광진구의회(의장 전은혜)는 지난 1월 2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서울시청 본관 앞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2025년 광진구의회의 첫 공식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조문에서 전은혜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헌화와 묵념을 통해 사고 희생자와 유가족들에 대한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1월 7일에는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렸습니다. 전은혜 의장은 참배 후 방명록에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숭고한 정신을 이어 위기를 극복하고 희망을 열겠습니다.’라고 글을 남기며 광진구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