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뒤로가기
맨위로
발전하는 광진
어린이대공원 주변 최고고도지구 26년 만에 폐지
2022-03-29
  • 기사공유
  • 엑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링크 복사
본문글자크기

어린이대공원 주변 최고고도지구 26년 만에 폐지 어린이대공원 주변은 1996년 최고고도지구로 지정된 이후, 서울시에서 주요 평지 공원인 서울숲, 보라매공원, 월드컵공원 등 10개소와 비교하여 유일하게 최고고도지구로 관리되어 왔습니다. 이에 따라, 능동·구의동 일대 21만 9천㎡는 광진구 도시 발전축인 군자역·아차산역·어린이대공원 역과 천호대로변이 인접해 있음에도 건축 높이가 16m 이하로 제한되고, 어린이대공원 경계에서 30m 이내 지역은 건축 높이가 13m 이하로 제한되어 일대 주민들의 재산권 침해 및 지역발전의 저해요소가 되어왔습니다. 이에 광진구는 지역주민의 재산권 보호와 도시계획 규제 해소를 위해 어린이대공원 주변 최고고도 지구를 폐지하고자 부단히 노력한 결과 26년 만에 결실을 맺었습니다. 3월 16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통과 지난해 4월 ‘어린이대공원 주변 최고고도지구 폐지 결정안’ 공고를 시작으로 7월에는 서울시에 폐지안을 공식 요청하여 지속적으로 협의하였고, 올해 3월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어린이대공원 주변 고도지구 폐지 내용을 담은 ‘도시관리계획(용도지구:고도지구) 변경 결정안’이 최종 통과되었습니다. 이는 구에서 규제 완화를 위해 노력하고 지역주민들이 적극적으로 폐지의사를 표명하는 등 민·관이 협력하여 만들어낸 결과입니다. 앞으로도 광진구의 미래발전과 지역가치 향상을 위해 과도한 규제를 해소하는 등 불합리한 행정 요소들을 선제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도시계획과 ☎ 450-7673






서울시 신통기획 1호 중곡동 신향빌라 재건축 대상지로 선정 지난 3월 7일 중곡동 18-24번지 일대 신향빌라 재건축정비계획(안)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특별분과위원회에서 심의 통과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1986년 준공되어 지반침하 및 누수 등 구조적 안전에 문제가 있는 신향빌라가 용마산, 아차산 경관과 어우러지는 4~12층 규모의 305세대 아파트로 건립될 예정입니다. 신향빌라는 노후되어 주거환경이 취약함에도 지난 2020년 4월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재건축 추진이 보류되었으나, 구의 적극적인 해결노력과 주민들의 사업 추진 의지를 바탕으로 시·구·주민이 지속적으로 소통한 결과 신속통합기획 최종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었습니다. 재건축사업 주요 계획에는 ▲학교 통학로·용마산 산책로 개선 등 보행환경 개선 ▲공공개발 커뮤니티 시설 설치 등 공공성 확보 ▲다양한 주거유형 계획으로 입체적 공유경관 창출 ▲소형주택 확보, 세대수 최대화 등 지역주택 공급 등이 포함됩니다. 우리 구는 올 상반기 정비구역 지정 이후에도, 관련 절차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주택과 ☎ 450-7697






광진구 지하철 2호선 지하화 추진 서울시 발표 ‘2040서울도시기본계획’(2022. 3. 3. 발표)에 따라 지하철 2호선 건대입구역, 구의역, 강변역 3개역의 지상철도 지하화가 추진됩니다. (광진구 구간 3.8km) 도로과 ☎ 450-7852



코로나 극복을 위한 지혜, 현장에서 구하다 코로나 방역체계 개선을 위한 주민경청회 개최 3월 11일 구청 종합상황실에서 현 코로나19 방역체계의 불편사항 및 개선방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 분야 주민 28명이 자리하여 ‘코로나 문의전화 연결 문제 개선’, ‘재택치료자 가족 안심숙소 확대’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이에 우리 구는 업무별로 나누어진 콜센터 번호를 대표번호(450-7090)로 일원화하여 ‘코로나19 통합 ARS 안내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또한 정부 방침상 집중관리군에만 발송되는 건강관리키트를 일반관리군에까지 제공하여 재택치료를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수요에 따라 재택치료자 가족 안심숙소 확대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이 밖에도 경청회에서 제안된 개선·보완 사항을 적극 검토하고, 개선안 중 정부 부처에서 결정할 부분은 중대본과 질병청을 통해 의견을 적극 제시하겠습니다. 도시안전과 ☎ 450-7306

2022.04월호
2022.04월호
  • 등록일 : 2022-03-29
  • 기사수 :
광진구청 카카오톡 채널추가 바로가기 클릭
2022.04월호QR코드를 스캔하여 스마트폰에서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광진구청 카카오톡 채널추가 바로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