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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광진
기억하는 6월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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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는 6월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박흥규 중곡동 6.25 전쟁이 일어나자 10대 학도병으로 참전하신 우리 장인어른의 생전 호탕한 웃음이 떠오른다. 호국원에 안치된 장인어른 영전에 다시 한번 머리 숙여 명복을 기원하며….




영화 국제시장 강병찬 자양동 6.25사변으로 피난길에 사랑하는 여동생을 잃어버리고, 그 아픔을 품고 남은 가족들을 위해 인생을 바쳐 살아온 평범한 아버지의 위대한 이야기를 담은 가슴 뭉클하고 잊지 못할 따뜻한 영화입니다.




영화 오빠생각 김교진 구의동 전쟁 한가운데,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소리와 노랫소리가 감동적으로 펼쳐지는 영화였어요. 6.25 전쟁 후 지금 삶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되는 영화입니다.




책 나의 한국현대사 고창운 자양동 “벗이여 미래는 우리 안에 이미 와있습니다!” 마지막 페이지에 나온 문장으로 국민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해주는 유익한 책입니다. 이 책은 필독도서로 강력 추천합니다.




책 이름을 기억하라 장명애 구의동 우리나라가 여러 전쟁을 겪었음에도 일본과 맞서 싸우려고 하는 대한민국 국민의 끈기가 자랑스럽습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의 슬픈 역사를 기억하고 작은 행동들을 통해 역사의 거울을 닦아서 후세대에 부끄럽지 않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물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책이기에 어린이 친구들에게 추천합니다.




노래 연가 유영미 자양동 ‘비바람이 치는 바다 잠잠해져 오면~’으로 시작하는 어릴 때 심심찮게 많이 불렀던 노래 연가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뉴질랜드 여행 중, 가이드분이 연가 노래가 6·25전쟁에 참전한 뉴질랜드 병사들이 전쟁 중인 우리나라에서 고향이 그리워서 부르다가 우리나라 사람들도 부르게 된 것이라고 하셨는데, 그 말씀을 듣던 중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더라구요. 머나먼 타지에서 목숨을 걸고 싸우며 얼마나 집에 가고 싶었을까요. 다시 한번 뉴질랜드 참전용사와 수많은 나라에서 우리의 평화를 위해 싸우신 유엔 참전 용사들에게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책 아리랑 김창순 구의동 조정래 작가님이 수많은 자료 조사로 일제강점기 조선의 고난을 생생하게 그려내어 마음이 아프지만 역경 속에서 나라를 위해 몸바친 애국자분들께 감사한 마음이 절로 듭니다. 많은 분들이 꼭 읽어보셨으면 하는 수작입니다.




영화 웰컴 투 동막골 이유진 구의동 저희에게 6.25란 남북 비극의 역사입니다. 전쟁이란 단어를 모르는, 전쟁 없이도 평화롭게 순수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6.25 전쟁 영화 ‘웰컴 투 동막골’ 영화를 추천합니다. PS. 보신 분들은 다시 보셔도 순수한 감동에 빠져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구민광장 코너에 참여해주세요 7월호 주제 오·운·완: 오늘도 운동 완료! 운동하기 딱 좋은 계절입니다. 헬스, 요가, 홈트레이닝 등 운동도 다양해진 요즘, 광진구민 여러분은 어떤 운동을 즐겨 하시나요? 운동 인증사진과 함께 해당 운동을 추천하는 이유 또는 운동법을 간단히 적어서 6월 7일까지 보내주세요. 사연을 보내주실 땐 ➊ 성함 ➋ 핸드폰 번호 ➌ 거주지 동 꼭! 보내주세요. ※ 채택되신 분들께는 모바일 상품권을 보내드립니다. 보내실 곳 | 이메일 hongbo1@gwangjin.go.kr

2023.06월호
2023.06월호
  • 등록일 :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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