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규 중곡동
제가 사는 광진구엔 뷰 맛집이 있어요. 아차산 기원정사 오르막길에 나무계단을 오를 때면 한 번씩 뒤돌아보곤 놀라곤 해요. ‘이렇게 예쁜 곳에 살고 있구나~’하며 많은 위로를 받습니다.

조선영 능동
나만의 야경스팟! 광진교! 아름다운 노을은 물론 어둠이 깔리면 조명들로 감성충만! 한강에 비치는 조명까지 아름답다!

이예진 자양동
뚝섬한강공원 자벌레 잔디밭에서 그림같은 야경을 보며 치열하게 보낸 오늘 하루, 수고했다 말해주는 가족과 함께 할 수 있어 든든하고 따뜻하다.

정홍기 구의동
퇴근 후 저녁 식사를 마치고 구의 야구장 뒤편에 있는 광진 숲나루공원에서 걷기운동을 하면서 보는 시원한 폭포와 멀리 서쪽 하늘에 펼쳐지는 붉은 일몰은 어느 도시에서도 볼 수 없는 장관을 선사하며, 피곤함에 지친 직장인의 스트레스를 단번에 날려줍니다. 아울러 공원에 있는 광진생수터의 생수 맛은 최고의 광진구임을 느끼게 한답니다.^^

백지연 광장동
강물에 비친 조명의 빛깔이 물감을 칠한 것처럼 예뻐서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올림픽대교와 롯데타워의 아름다운 야경을 한 눈에 담아볼 수 있는 광진구의 야경 명소입니다. :)